올가을에는 장마에도 오지 않았던 비가 거의 매일 내렸습니다.

흐린날씨도 많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죠.

수확기에 날씨가 안좋은면 사과의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봉지를 싸지않고 3무재배로 농사를 지어서인지

올해도 소비자들에 의하면 맛이 좋다고합니다.

주인된 입장으로는 당연히 좋아야 하지만

소비자가 만족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죠.

현재 판매되는 상황으로는 11월말까지는 충분히 판매가 가능할듯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인터넷판매를 시작한 양광사과도 반응이 아주 좋아요.

내년에는 더욱 노력해서 더 맛있는 사과생산에 매진하겠습니다.

부사사과는 이달말부터 수확합니다.